이 영화는 블록버스터 임에도 불구하고 스타가 없는 '안티 스타시스템'을 채택 해 눈길을 끈다. 스타 기용을 위해 제작비와 촬영 스케줄에 무리하지 않고 작품 자체에 비중을 두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또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블록버스터 영화에 웬만한 스타들을 놓쳐버린 것도 이유일 것이다.
주연으로 내정됐던 최민수는 <리베라 메>에 출연 중이다. <악어>의 장동직이 주인공 강민식 역을 맡았으며, <섬>의 김유석, <여고괴담>의 박예진 등이 출연하고 신인감독 장훈이 연출한다. 6월 14일 촬영을 이미 시작한 <광시곡>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승희(lisahan@film2.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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