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존]<비천무>,첫 주말 성적 전국 32만명

  • 입력 2000년 7월 5일 18시 47분


영화 <비천무>의 첫 주말 이틀간의 흥행 수치가 서울 11만, 전국 32만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비천무>의 전국 관객동원 수는 당초 서울 11만명을 근거로 그 2배에 해당하는 24만명 정도로 추정됐으나 지방에서 더 큰 인기를 모아 서울 관객수의 3배 이상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비천무>는 전국 117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서울에서 이틀간 110,909명, 경기 강원 지역에서 103,999명, 지방에서 103,099명을 동원해 합계 318,007명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동진(ohdjin@film2.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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