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던 스필버그는 이번에는 다큐멘터리로 홀로코스트를 다룬다. 스필버그는 직접 연출하진 않고,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거나 직간접으로 홀로코스트를 겪은 5명의 제작자와 감독을 모았다. 폴란드와 체코를 비롯해 홀로코스트가 이뤄진 여러 나라의 실상을 그릴 국제적인 다큐멘터리이다.
또 다른 스필버그 신작은 워너가 배급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식스 센스>로 11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 조엘 오스멘트의 출연이 확전된 상태이다. 또 <리플리>의 쥬드 로와 <아메리칸 뷰티>에 출연했던 샘 로바즈도 출연한다.
<한승희(lisahan@film2.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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