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전부인과 이혼한 그는 요즘 7명의 여자와 함께 살고 있다. 한 기자가 "7명의 여자들과 사는 데 아무 문제가 없냐"고 묻자 그는 "어떤 문제도 없다. 내 침대는 매우 넓다"고 답했다. 또 그는 "지난 3년은 내 생애 최고의 시간이었으며 75세 나이에 나같은 생활을 즐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요즘 유니버설 영화사는 휴 해프너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기획중이며 내년 전미 개봉될 예정이다.
황희연<동아닷컴 기자>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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