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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사드 군사비밀 누설’ 사건 관계자 등 압수수색

    검찰, ‘사드 군사비밀 누설’ 사건 관계자 등 압수수색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드기지 반대 집회 장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김태훈)는 이날 오전부터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사건 관계자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검찰은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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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상병 사건 수사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채상병 사건 수사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오전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2023년 10월 군검찰이 박 대령을 재판에 넘긴 지 약 1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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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 무기징역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 무기징역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살인 및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속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전자장치 20년 부착 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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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관계자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관계자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군사작전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부장검사 김태훈)는 9일 오전 “사건 관계자들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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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농담…반성 없어”…‘10대 여학생 살인’ 박대성에 무기징역

    “웃음·농담…반성 없어”…‘10대 여학생 살인’ 박대성에 무기징역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성(30)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오전 살인 및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속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박 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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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조사 거부한채… 尹측 “기소-구속영장땐 응할 것” 논란

    체포-조사 거부한채… 尹측 “기소-구속영장땐 응할 것” 논란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할 뜻을 다시 한 번 밝히면서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했다.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말고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피의자 조사 없이 불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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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체포 인력 두배로, 조폭 잡는 강력계 형사기동대 투입 검토

    尹 체포 인력 두배로, 조폭 잡는 강력계 형사기동대 투입 검토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번 집행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시기와 방식 등을 면밀히 논의 중이다. 공수처는 1차 집행 때와 같이 평일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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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불법정치자금’ 혐의 징역2년 법정구속

    송영길 ‘불법정치자금’ 혐의 징역2년 법정구속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돈봉투 관련 혐의는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며 무죄로 판단됐지만 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8일 서울중…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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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홍선근 1심 유죄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홍선근 1심 유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을 빌리고 이자를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66·사진)에게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이 선고됐다. 2021년 9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이 제기된 지 약 3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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