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서울 한파주의보…9일 아침 체감 영하 19도

    서울 한파주의보…9일 아침 체감 영하 19도

    서울 전역에 8일 오후 9시부터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반도를 덮친 한파가 9일과 10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8일 기상청은 “9…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기상청,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올 겨울 첫 발령

    기상청,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올 겨울 첫 발령

    8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 겨울 처음이다.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충청, 경북, 전북, 강원 등 지역에 한파특보를 확대발령한다고 밝혔다.특보 발효 시점은 이날 오후 9시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저체온증 사망 한달새 4명…“노인·아동 한파 속 야외활동 자제”

    저체온증 사망 한달새 4명…“노인·아동 한파 속 야외활동 자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저체온증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8일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내일 서울 영하 17도… 서해안엔 최대 30㎝ 폭설

    내일 서울 영하 17도… 서해안엔 최대 30㎝ 폭설

    9일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충남, 전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북 등 서해안 지역에는 9일까지 최대 3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7일 기상청은 “9…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