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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의사는 환자 곁에 있어야”

    與,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의사는 환자 곁에 있어야”

    국민의힘은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 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며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의사가 수호해야 할 윤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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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의미 없다” 했는데…6월 ‘큰 싸움’ 본격화

    정부는 “의미 없다” 했는데…6월 ‘큰 싸움’ 본격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이 확정된 상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본격적으로 ‘큰 싸움’에 돌입하려는 모양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오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을 연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브리핑을 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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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협 “20일 동네병원 휴진, 의사 궐기대회”

    [단독]의협 “20일 동네병원 휴진, 의사 궐기대회”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을 결정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9일 전국 의사가 참여하는 전면 휴진(총파업)을 선언하기로 했다. 현실화되면 2000년, 2014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전면 휴진이 된다. 의협은 20일 전국 동네병원과 대학병원 의사…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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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 전공의 불이익 없게할 것”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 전공의 불이익 없게할 것”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 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의사로서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환자 진료”라며 “집단휴진은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산하 3개 병원이 전면 휴진에 돌입할 경우 하루 약 2만 명의 외래 진료가 중단…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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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만난 대학총장들 “의대생 복귀 조치 필요”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 총장들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강의실을 떠난 의대생이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총장들은 “현실적으로 의대생 유급과 휴학이 불가피한 상황”이란 입장이지만 이 부총리는 이날도 ‘동맹휴학 불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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