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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아기에 ‘모더나’ 오접종…병원 측 “편의 봐주려다 실수”

    7개월 아기에 ‘모더나’ 오접종…병원 측 “편의 봐주려다 실수”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생후 7개월 된 아기에게 독감 주사 대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직장인 A 씨는 생후 7개월 딸, 아내와 함께 지난 9월 경기 성남시의 한 소아과를 찾았다. 아내는 모더…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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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투자자들, 머스크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

    테슬라 투자자들, 머스크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

    테슬라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10% 매도 트윗 설문조사가 증권법에 위반된다며 머스크를 고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트윗 설문조사가 증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소장에서 머스크의 주식…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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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주말 ‘청년·보훈’ 행보…월요일엔 전방 군부대行

    윤석열, 주말 ‘청년·보훈’ 행보…월요일엔 전방 군부대行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18일 당 중앙선대위에 배치할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현장을 찾는 청년 행보에 나선다. 앞서 윤 후보는 집권 시에도 모든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 배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장예찬·여명 공동본부장)는 현재 각 총괄본부와 산하조직에 배…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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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의혹 사과 尹, 이탈 조짐 野 지지층 마음 달랠까

    김건희 의혹 사과 尹, 이탈 조짐 野 지지층 마음 달랠까

    이번 제20대 대선은 후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리스크까지 불거지면서 역대급 비호감 대선, 콩가루 대선이라는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거대 양당의 당심(黨心)은 상반된 결과가 도출됐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층 이탈 조짐이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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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 1.5% 급락 마감…나스닥 0.1% 내려 상대적 선전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32.20포인트(1.48%) 내려 3만5365.4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48.03포인트(1.03%) 밀려 4620.64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0.75포인트(0.07%) 하…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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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故 종현, 오늘 사망 4주기…안타깝게 진 별

    샤이니 故 종현, 오늘 사망 4주기…안타깝게 진 별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레 들려온 종현의 비보에 당시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고, 추모글을 올리며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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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4명 중 3명 “겨울엔 ‘관공서 알바’ 지원”

    대학생 4명 중 3명 “겨울엔 ‘관공서 알바’ 지원”

    아르바이트 지원자들은 겨울 일자리로 관공서 아르바이트(알바)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대학생 782명을 대상으로 ‘관공서 알바’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1%가 관공서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4명 중 3명꼴로 …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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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등1 학급당 20명 감축…아랫돌 빼서 윗돌 고이기?

    서울 초등1 학급당 20명 감축…아랫돌 빼서 윗돌 고이기?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일선 학교 사이에서 다른 학년으로 피해가 갈 수 있다며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들은 각 교육지원청과 현재 학급 수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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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코로나19 유행, 2024년까지 계속될 수도”

    화이자 “코로나19 유행, 2024년까지 계속될 수도”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코로나19 유행이 2024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날 “앞으로 1~2년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가) 토착병으로 전환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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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김정은 집권 10년’ 논평 요청에 “언급할 것 없다”

    美국무부, ‘김정은 집권 10년’ 논평 요청에 “언급할 것 없다”

    미국 국무부가 김정은 집권 10년과 관련해 논평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절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텔레브리핑에서 ‘오늘은 김정은이 북한에서 권력을 쥔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국무부의 논평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떤 언급도 할 게 없다”라고 밝혔다. …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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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존슨, 보수당 텃밭서 보궐선거 패배…“개인적 책임 지겠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이 이끄는 보수당이 지역구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 패배한 것과 관련 ‘개인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TV 뉴스에서 “개인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잉글랜드 중부 노스슈롭셔 지역 투표에 대해 “매우 …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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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DC “오미크론 사례 빠르게 늘어…지배종 될 것”

    美 CDC “오미크론 사례 빠르게 늘어…지배종 될 것”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자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향후 델타를 대체하는 지배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정례 브리핑에서 “델타가 여전히 미국에서 널리 퍼지고 있지만, 오미크론(사례)은 빠…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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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이상 1000만명 부스터샷, 2주내 끝마쳐야”

    “50세이상 1000만명 부스터샷, 2주내 끝마쳐야”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으로 줄이는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 동안 시행된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앞으로 2주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운명의 2주’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자영업자 등의 희생을 감수하고 만든…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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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 줄어든 소상공인에 100만원씩… ‘손실보상’ 12만곳 확대

    매출 줄어든 소상공인에 100만원씩… ‘손실보상’ 12만곳 확대

    정부는 18일부터 적용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방역지원금 및 방역물품구입비 지급과 손실보상 대상자 확대 등 4조300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대책 ‘3종 세트’를 17일 내놓았다. 세부 내용을 질의응답(Q&a…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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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9시 제한 헬스 환불을”… “우리도 타격, 위약금 내라”

    “밤 9시 제한 헬스 환불을”… “우리도 타격, 위약금 내라”

    “헬스장이 오후 9시로 제한되면 저처럼 퇴근하고 가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어려워요. 회원권을 환불하려 해도 위약금 제하면 남는 게 없네요.” 직장인 유모 씨(27)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헬스장 1년 회원권을 구매했다. 유 씨는 퇴근 후 헬스장에 갈 수 있어 다소 비싸더라…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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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대목 날린 자영업자들 “100만원 지원, 턱없이 부족”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보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소상공인단체들도 집단 휴업과 대규모 집회 강행을 시사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윤모 씨(66)는 “한 달 임대료만 500만 원…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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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산세 못꺾으면 내년 설까지 거리두기 할수도… 2주에 달렸다”

    “확산세 못꺾으면 내년 설까지 거리두기 할수도… 2주에 달렸다”

    “이 정도 대응으로는 내년 설(2월 1일)에도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할 겁니다.” 수도권에서 2년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보는 한 감염내과 전문의가 18일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평가한 말이다. 정부는 이번 거리 두기를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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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공포에 EU회원국끼리도 국경 빗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회원국 간 이동이 자유로웠던 유럽연합(EU) 역내마저 입국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영국은 16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8만8376명으로 전날보다 1만 명 가…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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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백신 미접종자 ‘죽음의 겨울’ 맞을수도” 경고

    바이든 “백신 미접종자 ‘죽음의 겨울’ 맞을수도” 경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겐 올겨울이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이 될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국민들을 향해 이같이 경고하면서 당장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코…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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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가족논란 두고 “野의 공작” “與의 각본”… 네거티브 난타전

    여야, 가족논란 두고 “野의 공작” “與의 각본”… 네거티브 난타전

    내년 3·9대선을 82일 남겨둔 대선판이 여야의 네거티브 공세로 얼룩지고 있다. 여야 대선 후보 아들과 부인을 둘러싼 의혹에 여당은 ‘정치 공작설’을, 야당은 ‘사전 각본설’을 주장하며 남 탓 공세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 정치권에서는 “선거판이 네거티브에 매몰되면서 하루 …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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