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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누나 연락 안돼요”…6개월차 신임 순경이 실종자 찾았다

    “친누나 연락 안돼요”…6개월차 신임 순경이 실종자 찾았다

    “친누나가 연락 안 돼요”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쯤 경찰은 한 통의 112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남동생이었다. 대구에 산다는 남동생은 “친누나가 빈혈이 심한데 새벽부터 여러 번 연락했지만 받지 않는다”며 다급하게 누나를 찾았다.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12명은 친누나…

    •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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