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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장 ‘물병 투척’ 자진신고 124명 ‘무기한 출입 금지’

    축구장 ‘물병 투척’ 자진신고 124명 ‘무기한 출입 금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물병을 투척한 관객들이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는 물병을 투척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124명에게 홈경기 무기한 출입금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구단이 지정한 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수할 경우 징계는 해…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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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존 최고 태극기가 美 의회도서관에 있는 까닭은?

    현존 최고 태극기가 美 의회도서관에 있는 까닭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하는 1882년 5월 22일 사용된 태극기가 최초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죠?”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 아시아관. 조현동 주미대사는 종이에 펜으로 그려진 태극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가로 17cm, 세로 8.5cm의 이 태극기는 현존 최고(最古)의…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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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한일전=총칼 없는 전쟁, 도쿄서 골 넣으면 희열”

    안정환 “한일전=총칼 없는 전쟁, 도쿄서 골 넣으면 희열”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한일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고백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35회에서는 영국 박규리X차비 부부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방문기가 공개된다. 박규리 차비 부부는 손흥민의 ‘찐팬’답게 또 한 번 손흥민 영접에 도…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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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발견된 시신은 대전 실종 여성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발견된 시신은 대전 실종 여성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이 대전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부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7분쯤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 여성은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시…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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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우승 돌아본 실바 “손흥민의 슈팅, 오르테가 막았을 때 가장 좋았다”

    맨시티 우승 돌아본 실바 “손흥민의 슈팅, 오르테가 막았을 때 가장 좋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포르투갈)가 가장 좋았던 순간으로 손흥민(토트넘)의 슛을 막았던 것을 꼽았다. 실바는 22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23-24시즌 우승 장면을 돌아봤다. 그는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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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테이블서 술판 벌인 남자들, 음식·쓰레기 펼쳐놓고 내뺐다

    편의점 테이블서 술판 벌인 남자들, 음식·쓰레기 펼쳐놓고 내뺐다

    편의점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이 뒷정리도 하지 않은 채 뻔뻔하게 자리를 떴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의 한 편의점 앞 테이블을 어지럽힌 뒤 치우지도 않고 사라진 남성의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아르바이트생은 음식물…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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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알리 등 직구 어린이 장신구서 ‘기준치 278배’ 중금속 검출

    中 알리 등 직구 어린이 장신구서 ‘기준치 278배’ 중금속 검출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 등에서 판매 중인 해외 직접 구매(직구)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최대 278배가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목걸이나 시계 등 제품 특성상 어린이의 신체에 직접 닿기 때문에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시는 알리와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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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님, 승복 벗고 ‘DJ윤성호’로 싱가포르 공연 오른다…“종교 언급 없이”

    뉴진스님, 승복 벗고 ‘DJ윤성호’로 싱가포르 공연 오른다…“종교 언급 없이”

    ‘DJ뉴진스님’의 불교 모독 논란으로 싱가포르 공연이 무산될 뻔한 코미디언 윤성호가 종교적 언급 없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공연을 주최하는 ‘클럽 리치 싱가포르’는 내달 19일과 20일 예정되어 있던 윤 씨의 공연을 예정대로…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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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오렌지색으로”…美 알래스카서 보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

    “강이 오렌지색으로”…美 알래스카서 보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

    미국 알래스카의 강 수십 개가 녹을 푼 듯한 주황빛으로 변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구 동토 해빙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북극 일대의 지표 아래 동토층이 녹으면서 토양에 갇혀있던 철 등의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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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어진 ‘금리인하’에 꿈틀대는 주담대…영끌족 속탄다

    멀어진 ‘금리인하’에 꿈틀대는 주담대…영끌족 속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동결하고 금리인하 전망도 후퇴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한풀 꺾이고 있다. 일부 은행들은 가계부채 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오르는 분위기다. 고금리 기조는 하반기 이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커져 ‘영끌’(…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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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더 덥고 더 쏟아진다…“폭염-호우 피해 우려”

    올 여름 더 덥고 더 쏟아진다…“폭염-호우 피해 우려”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고,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3일 기상청은 ‘2024년 3개월(6~8월) 전망’을 통해 한반도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실려오면서 동남아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우선 6, 8월 기온은 평년(1991~2020…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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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일동포 간첩조작’ 피해자 故최창일씨, 50년 만에 무죄

    ‘재일동포 간첩조작’ 피해자 故최창일씨, 50년 만에 무죄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장기간 불법구금하고 가혹행위 등 강압 수사한 사건의 피해자인 재일동포 고(故) 최창일씨가 재심을 통해 50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최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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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범벅 아냐’…파리 시장, 바뀐 수질 보여주러 센강 입수 예고

    올해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의 수영 종목이 이뤄질 프랑스 파리 센강을 파리 시장이 직접 입수하겠다고 밝혔다. 101년 만의 센강 수영경기를 앞두고 여전히 수질이 좋지 않다는 여론이 있자 이를 정면돌파하려는 것이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에 따르면 사회주의 성…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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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비 안 내려고 남의 집 숨어서 어슬렁…‘다 보인다’

    택시비 안 내려고 남의 집 숨어서 어슬렁…‘다 보인다’

    택시비를 내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던 남성의 행각이 골목 관제센터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남성을 검거했다. 이 승객은 전북 군산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까지 왔다. 택시비는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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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새 아기 둘 살해·암매장한 친모 징역 5년…“첫째아들 살해 무죄”

    3년새 아기 둘 살해·암매장한 친모 징역 5년…“첫째아들 살해 무죄”

    10여년 전 갓 태어난 아기 둘을 잇달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가 징역 5년에 처해졌다. 법원은 첫째 아들 대상의 범행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류호중)는 23일 살인혐의로 기소된 A 씨(37·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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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광훈, 코로나19 재확산 책임져야” 46억 손배소 2심도 패소

    서울시 “전광훈, 코로나19 재확산 책임져야” 46억 손배소 2심도 패소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4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했다. 서울고법 민사8-3부(부장판사 최승원 김태호 김봉원)는 23일 서울시가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손해…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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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98만원에 사 300만원에 되팔았다” 20대 여성 실형

    “신생아 98만원에 사 300만원에 되팔았다” 20대 여성 실형

    미혼모에게 사들인 신생아를 2시간 만에 다른 여성에게 되판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 브로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2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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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검거…구속영장 방침

    경찰,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검거…구속영장 방침

    경찰,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검거…구속영장 신청 방침 지난해 12월 경복궁 영추문 등에 낙서를 하라고 사주한 배후자가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 등에 낙서를 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전날(22일) 검거했…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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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식, ‘수류탄 사고 사망’ 훈련병 조문…“소대장 쾌유 빈다”

    신원식, ‘수류탄 사고 사망’ 훈련병 조문…“소대장 쾌유 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수류탄 폭발 사고로 숨진 훈련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족분들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라며 “청춘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청년의 죽음에 너무나 안타깝고 애통한 심정”이라고 적었다. 신 장관은 이어 “전우를…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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