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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찬 “영남 민심, 한동훈에 뜨겁지 않아…주변 정통보수 없어”

    장예찬 “영남 민심, 한동훈에 뜨겁지 않아…주변 정통보수 없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8일 유력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관련 “주변 인물 중에 정통 보수나 영남 당원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영남 민심이 한 전 위원장에…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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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에 뜬 ‘성덕’ 준구형과 작가들…몸값 4조에 “시트콤인가 얼떨떨”

    나스닥에 뜬 ‘성덕’ 준구형과 작가들…몸값 4조에 “시트콤인가 얼떨떨”

    “여기 제가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덕후였는데…”27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나스닥 빌딩. 기술주들의 고향인 이곳에서 마주친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네이버웹툰이 공모가 주당 21달러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직후였다. 김 대표는 만…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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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미국 경기 G-20 중 최고, 연내 금리인하 안된다”

    IMF “미국 경기 G-20 중 최고, 연내 금리인하 안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경기가 G-20 국가 중 가장 좋다며 연준이 연내 금리 인하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기가 좋아 인플레이션 위협이 상존하기 때문에 연준이 적어도 연말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려야…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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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공원 침수’ 시민 고립 사고…경찰, 직무 유기 내사 착수

    ‘한강공원 침수’ 시민 고립 사고…경찰, 직무 유기 내사 착수

    최근 한강이 불어나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침수돼 시민들이 고립됐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 산하 공무원들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시 산하 미래한강본부 관계자 6명에 대해 입건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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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만에 청중 없는 대선 TV토론’…바이든-트럼프 토론 새 역사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맞붙는 미국 대선 TV토론회는 미(美) 대선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던 1960년 이후 60여 년 만에 다시 ‘청중이 없는 대선 후보 토론’이 진행된다는 역사를 쓴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 측이 먼저 요청하고 트럼프 전 대통…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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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 9억원 이하 아파트 인기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 9억원 이하 아파트 인기

    최근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을 완화하면서 대출 요건에 해당하는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는 저출산 대책을 일환으로 부부 합산 소득 요건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출산한 가구에 한해 연 2억5…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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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마크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선수 문자 공개

    “키스마크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선수 문자 공개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후배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이 피해자와 나눈 대화내역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 A씨와 나눈 문자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피해자와 연인 사이임을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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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중국 여행경보 상향…2단계→3단계

    대만, 중국 여행경보 상향…2단계→3단계

    최근 중국 사법 당국이 대만의 분리 독립을 시도하는 사람에게 최고 사형에 처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대만 정부가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오후 대만의 중국 담당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중국, 홍콩, 마카오에 대한 여행경보를 황색에서 주황색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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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최초로 부자가 한솥밥…르브론 아들 레이커스행

    NBA 최초로 부자가 한솥밥…르브론 아들 레이커스행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함께 뛴다. 다음 시즌 부자가 동시에 출전할 경우 NBA는 새 역사를 완성한다. 브로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맨해튼의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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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약 위해 옵션 발동?…토트넘, 손흥민에 3~4년 제안하나

    재계약 위해 옵션 발동?…토트넘, 손흥민에 3~4년 제안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에게 3년 이상의 재계약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킨 뒤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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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형 8번 살고도 또…술 안 판다고 “찔러 죽인다” 협박한 60대 남성

    실형 8번 살고도 또…술 안 판다고 “찔러 죽인다” 협박한 60대 남성

    폭력 전과로 여러 차례 실형을 살고 나온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노점 사장을 위협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승훈)는 60대 A 씨를 지난 25일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협박재범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8일 서울 금…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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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69㎝→183㎝ 됐어요”…2억 들여 키 크는 수술 받은 독일 여성, 왜?

    “키 169㎝→183㎝ 됐어요”…2억 들여 키 크는 수술 받은 독일 여성, 왜?

    독일 출신의 모델이 다리 길이 연장술로 키가 168㎝에서 183㎝까지 커진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독일 함부르크 출신 테레자어 피셔(32)가 약 2억 원을 들여 사지 연장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15만 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한 모…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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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조’ 배정된 日 축구감독 “예상대로 어려운 그룹에…”

    ‘죽음의 조’ 배정된 日 축구감독 “예상대로 어려운 그룹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호주(23위), 사우디아라비아(56위), 바레인(81위), 중국(88위), 인도네시아(134위)와 경쟁하게 된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어려운 조라고 평가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말레이…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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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만 2번 했는데 조금 더 고민?” 비난 쏟아지자…허웅 측 “결혼하려 했다” 번복

    “임신만 2번 했는데 조금 더 고민?” 비난 쏟아지자…허웅 측 “결혼하려 했다” 번복

    프로농구 선수 허웅 측이 두 차례 임신한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미룬 것은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지난 27일 허웅 법률대리인인 김동형 변호사는 국민일보에 “허웅은 전 여자친구 A 씨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김 변호사는…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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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억 횡령하고 해외도주한 건보 팀장…검찰, 징역 25년 구형

    46억 횡령하고 해외도주한 건보 팀장…검찰, 징역 25년 구형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했다가 검거된 최모 씨(46)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28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 씨에게 징역 25년과 39억 원을 추징하는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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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만 봐도 배불러”…비만치료제 원리 밝혀낸 서울대 연구진

    “밥만 봐도 배불러”…비만치료제 원리 밝혀낸 서울대 연구진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면 음식을 먹지 않고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원리를 국내 연구팀이 규명했다. 28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 연구진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인간과 쥐의 시상하부 신경핵을 통해 음식을 먹기 전 포만감을 높이는 글루카곤…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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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 후 ‘으슬으슬’…몸살로 오해 쉬운 ‘급성신우신염’

    물놀이 후 ‘으슬으슬’…몸살로 오해 쉬운 ‘급성신우신염’

    여름철 물놀이를 통한 세균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는 신장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만약 물놀이를 다녀온 후 열이 나고 오한과 함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면 급성신우신염을 의심해야 한다. 급성신우신염은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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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미지 값 수억 요구”…손웅정, ‘합의 거부’ 전말

    “손흥민 이미지 값 수억 요구”…손웅정, ‘합의 거부’ 전말

    축구 선수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 학대로 피소되는 과정에서 피해 학생 학부모 측이 합의금 조율을 하며 손흥민 선수를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웅정 감독은 해당 사건이 손흥민 선수와는 “전혀 별개 사건”이라며 고액 합의금을 주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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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소 출신 츄, 전 소속사 전속계약 무효 소송 최종 승소

    이달소 출신 츄, 전 소속사 전속계약 무효 소송 최종 승소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7일 츄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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