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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하나인데 엄지는 둘?… 마술 아니고 기술입니다

    손 하나인데 엄지는 둘?… 마술 아니고 기술입니다

    엄지와 비슷하게 생긴 형태로 새끼손가락 옆에 착용하는 로봇이 대규모 실험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 별도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도 ‘세 번째 엄지손가락’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로봇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간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로봇으로 신체 부위를 더하거…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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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역학’ 관심 높이려 최첨단 연구실까지 공개

    ‘양자역학’ 관심 높이려 최첨단 연구실까지 공개

    “실험실 바닥에 틈이 있다는 게 신기해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 위치한 연구협력관에 방문한 한 관람객의 반응이다. 이 건물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실험하는 공간이다. 양자 연구를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일반 건물과 구조가 다르다. 실험 장비가 놓인 공간은 건물…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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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주민 편의 위해 구청 신설 추진

    화성시, 주민 편의 위해 구청 신설 추진

    경기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4일 경기 수원·고양·용인시, 경남 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인구 100만 명을 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기준 화성시 인구는 101만2100여 명이다. 군에서 시로 승격한 2001년 인구 21만 명에서 22년 만에 5배 가까이…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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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피디아]심판도 안 말리는 ‘주먹다짐’에도 룰이 있다

    [스포츠피디아]심판도 안 말리는 ‘주먹다짐’에도 룰이 있다

    30일 캐나다 아이스하키리그 메모리얼컵 대회 런던 나이츠와 새기노 스피릿 경기 1피리어드에 일명 ‘하키 파이트’로 불리는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런던의 랜던 심(20)과 새기노의 브레이든 하시(21)가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경기에선 런던이 4-2로 이겼다. 아이스하키에서 ‘보디…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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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피아코스, 유로파 콘퍼런스 우승… 그리스 팀 최초 유럽 클럽대항전 제패

    올림피아코스, 유로파 콘퍼런스 우승… 그리스 팀 최초 유럽 클럽대항전 제패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3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결승에서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이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콘퍼런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다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3부 리그 격이다. 그리스 팀이 UE…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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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자유형 200m서 포포비치 이어 2위

    황선우, 자유형 200m서 포포비치 이어 2위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가 파리 올림픽을 57일 앞두고 참가한 사전 점검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마레노스트럼수영투어 2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68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다비드 포포비치(20·루마니아)…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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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블링컨도 “필요땐 러 본토 공격 가능” 우크라戰 확전 기로

    美블링컨도 “필요땐 러 본토 공격 가능” 우크라戰 확전 기로

    유럽 지도자들 사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활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도록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이 이를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우크라이나의 최대 지원국인 미국이 본토 타격을 허용하면 전쟁이 러시아 내부로 강도 높게 번질…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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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잡은지 3년만에 태극마크… 반효진 ‘제2 여갑순’ 꿈꾼다

    총 잡은지 3년만에 태극마크… 반효진 ‘제2 여갑순’ 꿈꾼다

    “다들 진짜 난리가 났었다. 어머니는 좋아서 소리를 지르면서 우셨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팀 막내 반효진(17)은 두 달 전 태극마크를 처음 달던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럴 만도 했다. 대구체육고 2학년인 반효진은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출전한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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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권숙희 별세 外

    ◇권숙희 씨 별세·김선영 채영 씨 대휘 법무법인 시우 고문 변호사(전 서울가정법원장) 승휘 미영 씨 모친상·이상렬 방인덕 이상호 씨 장모상·김정자 정순미 김미란 씨 시모상=29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02-2215-4444 ◇김원실 씨 별세·영덕 전 천경해운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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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최대 50m 높이 용암 분출… 주민 4000명 대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최대 50m 높이 용암 분출… 주민 4000명 대피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에서 화산 폭발로 인해 붉은색 용암이 29일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용암이 최대 50m 높이로 뿜어져 나왔고, 용암이 흘러나와 생긴 폭포의 길이 또한 3.5km에 이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어촌 마을의 주민 4000명 전원이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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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첫 女총장… 미술사학자 매키니스

    美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첫 女총장… 미술사학자 매키니스

    미국 명문 예일대가 1701년 개교 후 32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총장을 발탁했다. 예일대는 미술사 전문가인 모리 매키니스 교수(58·사진)가 올 7월 1일부터 총장직을 수행한다고 2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11년간 총장으로 재직한 피터 샐러베이 총장은 평교수로 돌아간다. 예일대…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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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회 수당상 이현우-조길원 교수 수상

    제33회 수당상 이현우-조길원 교수 수상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당상은 국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한 상으로 1973년부터 매년 2명씩 선정한다. 기초과학과 인문사회, 응용과학 등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받…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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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47사건’ 민주화 인사 14명 유죄 판결… 최대 무기징역 선고 가능성

    ‘홍콩 47사건’ 민주화 인사 14명 유죄 판결… 최대 무기징역 선고 가능성

    홍콩에서 전 야당 의원부터 학생까지 민주화 인사 4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했던 이른바 ‘홍콩 47 사건’ 연루자 14명에게 무더기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유죄를 받은 이들은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 홍콩 법원은 30일 국가 전복 혐의로 2021년 기소됐던 민주화 인…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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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교육부 外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디지털교육기획관 송근현 △글로벌교육기획관 하유경 ▽부이사관 △교육콘텐츠정책과장 김현주 ▽서기관 △순천대 대외협력과장 김규환 △전북대 입학과장(인재양성정책과 지원 근무) 조의정 ◇행정안전부 〈승진〉 ▽부이사관 △상훈담당관 하민상 △운영지원과장 제현탁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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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운지]관훈클럽(총무 이우탁) 外

    ◇관훈클럽(총무 이우탁)은 31일 제주 서귀포KAL호텔에서 ‘중진언론인과 학자가 제안하는 신(新)한민족 공동번영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국정치학회(회장 조화순 연세대 교수)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및 제3간담회의실에서 ‘양극화의 심화인가, 기울…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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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를 백악관에?… “트럼프, 재집권땐 자문 임명 제안”

    머스크를 백악관에?… “트럼프, 재집권땐 자문 임명 제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를 자문역으로 정식 임명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선거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호들을 향해 그들이…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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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으로 두 자녀 떠나보낸 80대, 간호대 후배 위해 5억 기부

    두 자녀를 병으로 모두 먼저 떠나보낸 80대 여성이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인 가톨릭대에 약 5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1966년 가톨릭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미지 씨(82)는 최근 간호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36만 달러(약 4억9600만 원)…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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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라파 지켜보고 있다” 反戰 밈 4400만회 공유

    “모두가 라파 지켜보고 있다” 反戰 밈 4400만회 공유

    “모두가 라파를 지켜보고 있다.” “10월 7일 당신의 눈은 어디를 보고 있었습니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잇단 공습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온라인 여론전이 뜨겁다. 친팔레스타인 측과 친이스라엘 측은 각각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미지를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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