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북미 최대 에너지박람회 ‘RE+ 2024‘ 참가… 모듈형 LFP ESS 실물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 2024(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RE+ 2024는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다.이번 전시…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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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 2024(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RE+ 2024는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다.이번 전시…
대통령실은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시점에 대해 “의료계 일부 단체는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기도 하다”며 “추석 전에 극적인 자리가 만들어지면 더할 나위 없겠고, 결국 의료계 반응에 달려있다”고 밝혔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연합뉴스TV ‘뉴스워치’에 출연해 …
대통령실은 11일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병원으로 비서관을 보내 건의사항을 청취한 결과 “새롭게 제기된 사항이나 건의 사항은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하고, 추석 응급의료 특별대책의 내용이나 의료 개혁 과제와 중복되는 부분은 홍보와 안내를 통해서 상세히 알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의 요구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도 논의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밝혔지만, 협의체 구성은 불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날 의료계 15개 단체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
국내 항암 연구의 권위자인 김규원 서울대 명예교수가 37년간 사용해 온 삼성전자(005930) 전자레인지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에 기증했다.1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김 교수가 1986년 미국에서 구입한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를 SIM에 기증하고 진행한 인터뷰가 게재됐다. 서울…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선수의 형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는(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
응원을 부탁하고 돌아서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게 야유가 날아들고, 자책골을 기록한 정승현(알와슬)에게는 아내 SNS까지 찾아가 욕설 댓글을 남겼다. 축구 팬들의 비난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많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군’인 축구 팬들의 야유와 비난으로 힘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전남 광양 5일시장에서 9월 동행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건…
‘카메라’의 개념은 기술의 진보,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계속 바뀌고 있다. 2000년대 들어 필름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었으며, 2010년 즈음부터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세’가 되었다. 앞으로의 카메라는 어떤 모습일까? 이번에 소개할 ‘DJI 네오(NEO)’는 그 가능성…
직장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는 청년 수가 22개월째 쪼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 것보다도 큰 폭으로 청년 취업자가 줄며 고용률도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중이다. 단시간 일자리가 200만 개 이상 늘어난 반면 양질의 일자리는 줄면서 취업을 포기하고 쉬는…
목요일인 오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1일 예보했다.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내리다가 오…
환경부가 11일 “접경지역 하류 하천 폭이 크게 증가된 것을 확인했다”며 “북측 황강댐에서 상당량의 방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이날 오후 3시경 촬영된 접경지역에 대한 위성영상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임진강 유역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는 0.…
전국 의과대학 수시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 30.6대 1에서 올해는 25대 1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정원 확대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며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나타난 것이다. 종로학원은 올해 전국 의대 수시 모집 정원이 전년도 187…
한화가 호주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서 군 위성통신 기술을 접목한 종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수출 성공에 이어 이번에 우주 분야 협력을 모색한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 영국, 캐나다 등으로 구성된 정보동맹 ‘파이브아이즈’ 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
7개월째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 유공자들도 전국보훈병원의 전공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실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중앙보훈병원의 전공의 …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 등 법안에 대해 “야당이 법안 처리 시기를 좀 유연하게 하는 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특검법안 등은 추석 연휴 이후인 19일 처리되도록 여야가 협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에 3-1로 승리를 거둔 데 대해 이천수가 “경기력이 마음에 안 든다”고 평했다.이천수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오만전 전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미국, 영국 등이 러시아의 파상 공세로 최근 주요 격전지에서 밀리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공대지(空對地) 미사일 ‘스톰섀도(Storm Shadow)’, 미…
학교폭력 피해자 사건에 여러 차례 불출석해 이른바 ‘재판 노쇼’로 피해를 입은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씨가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에 권경애(58·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다시 징계해달라고 요구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서울변회에 권 변호사에 대한 …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외국인 남성이 여성 승무원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LA로 가려던 OZ204편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여성 승무원의 얼굴을 가격했다.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