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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서행 시작되자 쾅쾅쾅…경부고속도 4대 추돌로 7명 부상

      차량 서행 시작되자 쾅쾅쾅…경부고속도 4대 추돌로 7명 부상

      18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휴게소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재 IC 부근에서 교통이 정체되면서 서울방향 고속도로 2차선을 달리던 EV6가 서행하자 뒤따라오던 K3 승용차가…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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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아동학대’ 조회없이 강사 채용한 학원들…작년 502건 적발

      ‘성범죄-아동학대’ 조회없이 강사 채용한 학원들…작년 502건 적발

      지난해 전국 학원에서 성범죄나 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조회하지 않고 강사를 채용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50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학원(교습소), 개인 과외교습 적발 및 행정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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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괴롭힘 공무원 30% 증가…교육부가 가장 많아

      직장 내 괴롭힘 공무원 30% 증가…교육부가 가장 많아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전년보다 30%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월한 지위 등을 이용해 다른 공무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직장 내 괴롭힘…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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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감 보수-진보 모두 후보 단일화 진통…내부경쟁 가열

      서울시교육감 보수-진보 모두 후보 단일화 진통…내부경쟁 가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26, 27일)을 일주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내부 경쟁이 가열되며 단일화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보수 진영은 20일부터, 진보 진영은 21일부터 여론조사 등 본격 단일화 절차에 돌입하는데 양 진영 모두 단일화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후…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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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병원 찾은 尹, 6살 아이에 “송편 먹었어? 할아버지가 싸올 걸”

      어린이병원 찾은 尹, 6살 아이에 “송편 먹었어? 할아버지가 싸올 걸”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서울 소재 어린이병원을 찾아 의료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응급의료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이 어린이병원에 방문한 것은 2023년 2월과 2024년 3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대형병원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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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튜브, ‘이나은 두둔’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곽튜브, ‘이나은 두둔’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여행전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32)가 왕따 가해 의혹을 받았던 배우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재차 사과했다. 곽튜브는 논란이 된 영상을 내렸지만, 그가…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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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소화기·암·비뇨기 ‘세계 Top 5’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소화기·암·비뇨기 ‘세계 Top 5’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세계 병원 평가에서 내분비 분야 세계 3위를 비롯해 소화기 4위, 암·비뇨기 5위에 올랐다.1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뉴스위크는 전날(현지 시각)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진행한 ‘2025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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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역대 최다 2만명 몰려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역대 최다 2만명 몰려

      2025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에 역대 가장 많은 약 2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선발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의 약 2.3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1만94…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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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 터진 임신부 응급실 75곳서 거부…연휴 곳곳 응급의료 공백

      양수 터진 임신부 응급실 75곳서 거부…연휴 곳곳 응급의료 공백

      추석 연휴 기간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75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하는 등 응급·중증 환자 중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졌다. 다만 응급의료 공백으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정부는 “일부 우려처럼 의료 붕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응급실 의료 공백 이어진…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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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사기 등 ‘지능범죄’ 증가에도 검거율은 50%대로 떨어져

      [단독]사기 등 ‘지능범죄’ 증가에도 검거율은 50%대로 떨어져

      사기·횡령·배임 등 지능범죄가 2019년 38만 건에서 지난해 43만 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15개 범죄 유형 중 매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능범죄 검거율은 같은 기간 70%에서 56.3%까지 떨어져 15개 범죄 유형 중 최하위를 기…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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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연휴기간 의료계와 일대일 접촉…협의체 참여 설득

      한동훈, 연휴기간 의료계와 일대일 접촉…협의체 참여 설득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정부와 야당을 향해 “더 적극적으로 더 유연한 입장으로 나서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고 더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연휴 동안 의료계 인사들과 일대일로 연쇄 접촉하면서 여야의정 협의체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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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광교경기도청역’으로 바뀌나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광교경기도청역’으로 바뀌나

      경기 수원에 있는 경기도청 광교청사 앞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광교경기도청역’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안이 추진된다. 경기도가 역명 개정을 요청한 사실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경기도는 이달 초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 역명을, ‘광…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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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날 이웃 살해한 80대…물놀이하던 60대 사망 등 사건·사고 잇따라

      추석날 이웃 살해한 80대…물놀이하던 60대 사망 등 사건·사고 잇따라

      아파트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고 물놀이를 즐기던 이들이 사망하는 등 추석 연휴 동안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80대·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낮 12시경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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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보호·문개방’ 신고 늘어…긴급하지 않으면 ‘110’

      ‘동물 보호·문개방’ 신고 늘어…긴급하지 않으면 ‘110’

      단순한 벌집 제거나 동물처리 같은 생활 안전 신고가 1년 사이 30% 가까이 늘었다.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경기소방)에 따르면 생활 안전 활동 출동 건수는 지난해 15만9396건으로, 1년 전 12만3426건보다 29.1%(3만5970건) 증가했다.유형별로는 ‘벌집 제거’가 6만84…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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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조작 예상하고도 계좌 제공했다면 방조죄”…김여사 연루 의혹 핵심 쟁점될 듯

      “주가조작 예상하고도 계좌 제공했다면 방조죄”…김여사 연루 의혹 핵심 쟁점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주가조작에 대한 미필적 인식이나 예견만으로도 방조 혐의가 성립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김 여사가 주가조작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일부나마 인지한 상태에서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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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추석 열대야, 진주-곡성 낮최고 38도…“20일부터 다소 완화”

      사상 첫 추석 열대야, 진주-곡성 낮최고 38도…“20일부터 다소 완화”

      직장인 이모 씨(32)는 이번 추석 연휴에 늦더위 때문에 매년 하던 전 부치기가 2배로 더 힘들었다. 이 씨는 “에어컨 온도를 24도로 설정해도 불판 열기 때문에 시원하지 않아서 22도로 낮춰 겨우 버텼다”며 “평소에는 전을 부쳐서 차례를 지내기 전까지 방 안에 뒀는데 이번 추석엔 날…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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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 시급 1만1779원 확정…월 246만원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 시급 1만1779원 확정…월 246만원

      내년 서울시의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436원보다 3%(343원) 상승한 금액으로 지난달 정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0원)보다 1749원 많다.18일 서울시는 물가 상승률, 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이같…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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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경찰 내사…“한국 규정 몰랐다”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경찰 내사…“한국 규정 몰랐다”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의혹을 받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32)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일자 린가드는 “한국의 전동 킥보드 관련 규정에 대해 몰랐다”며 사과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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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고자 있어도 시신 인수 거부’ 사망자 3년새 2배 가까이 급증

      ‘연고자 있어도 시신 인수 거부’ 사망자 3년새 2배 가까이 급증

      1인 가구, 독거노인 증가와 함께 이른바 ‘무연고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고자가 존재함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18일 공개한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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