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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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맞아 반짝반짝 대청소

      한가위 맞아 반짝반짝 대청소

      9일 대구 지역 최대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자유총연맹중구지회,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맞이 합동 대청소를 하고 있다.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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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의 새 얼굴, ‘달수’ ‘달희’예요

      달서구의 새 얼굴, ‘달수’ ‘달희’예요

      대구 달서구가 자체 캐릭터인 ‘달수’와 ‘달희’를 공개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근원을 2만 년 전으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 캐릭터 ‘달수’ ‘달희’ 개발을 마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과 사용 설명서를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달수와 달희는…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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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판/게시판]대구 外

      〈알림〉 대구 □군위 의흥 어슬렁길 골목 축제=20∼22일 군위군 의흥전통시장 및 의흥면 일원. 어린이 과거 시험, 옛날놀이 체험, 로컬 플리마켓, 의흥 맛집 푸드코트, 스탬프 투어 등. 포항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12, 1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청광장 앞. …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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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 기적 쓴 울산, 정원도시로 재도약

      태화강 기적 쓴 울산, 정원도시로 재도약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울산에서 열린다. 공장 밀집 지역에서 한국 대표 정원도시로 거듭난 울산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울산시는 5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6차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울산시…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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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정 “의료계 합류해야 협의체 출발 가능”

      여야정 “의료계 합류해야 협의체 출발 가능”

      여야가 9일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동참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함께 의료계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의료계를 최대한 설득해 여야의정 협의체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의료계가 ‘2025,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참여 전제 조건으로 내건 상황에서…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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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김해공항서 발리까지 한 번에 간다

      부산 기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다음 달부터 김해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왕복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30일부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신규 운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발리는 김해공항에서 한 번의 비행으로 도착…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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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 폴킴과 커피 한 잔 할래요

      ‘글로벌 커피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 부산시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커피 미식 기행, 폴킴의 커피 한잔할래요’가 14일 채널A를 통해 방영된다고 9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부산 지역 커피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앞서 7월 …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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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김해시 “공항 소음지역 주민 의견 들어요”

      경남도와 김해시가 김해공항 소음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9일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김해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 활성화 방안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앞서 3회에 걸쳐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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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윈도엔 가을, 거리엔 아직 폭염

      쇼윈도엔 가을, 거리엔 아직 폭염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민소매 차림을 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을 옷이 진열된 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183개 지역 중 155곳(약 85%)에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경기 이천시, 대전, 충남 부여군 등 전국 곳곳에서 9월 일 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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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판/게시판]부산 外

      〈알림〉 부산 □부산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농축산물 환급행사=15일까지 부전상가시장, 동래시장, 구포시장, 수영팔도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서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1인 최대 2만 원. □대저생태공원 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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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감귤, 3년 연속 최고 매출… 품질 관리 ‘초강수’ 통했다

      제주감귤, 3년 연속 최고 매출… 품질 관리 ‘초강수’ 통했다

      제주에서 감귤을 본격적으로 재배한 것은 1950년대부터다. 이때 도내 곳곳에 과수원이 조성되기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감귤 산업이 정부 지원을 받는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으로까지 육성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는 감귤 조수입(매출)이 제주도 지역내총생산(GRD…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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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천원의 밥상, 저녁에도 드시러 오세요”

      전북대가 학생들의 아침밥에 이어 저녁밥까지 챙긴다. 전북대는 2학기부터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건강을 챙기도록 ‘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최근 천원의 저녁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생…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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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판/게시판]광주 外

      광주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Hi-Passtival 개최=21일 오후 2∼6시 5·18민주광장.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동구청 청년체육과. □골목상권 미식브랜딩 아카데미=11일 오후 2∼4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 ‘상권분석 및 온라인마케팅 특강’ 전화 접수.…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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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엔 버스 타고 ‘남도한바퀴’

      가을엔 버스 타고 ‘남도한바퀴’

      여름이 끝나가면서 전남의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남도한바퀴’ 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가을 남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28개 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과 민간정원, 고즈넉함을 느끼며 걸을 …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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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 분야 창업은 ‘동명청년창작소’에서

      광주 동구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동명청년창작소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동명청년창작소는 광주에서 문 여는 식품 및 음료 업체들이 창업 초기 많은 실패를 겪고 폐업률도 높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명청년창작소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속…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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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2025학년 증원에 교수 늘리면 못되돌려”… 통일된 목소리는 못 내

      정부와 정치권이 반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나섰지만 의사단체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라는 요구에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의료계 안팎에선 정부에 대한 누적된 불신과 함께 분열된 의사단체 내부 상황, 무대응으로…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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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표류하는데 ‘응급실 부역’ 블랙리스트… 정부 “범죄행위”

      환자 표류하는데 ‘응급실 부역’ 블랙리스트… 정부 “범죄행위”

      추석 응급의료 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응급실 부역’이라며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실명을 공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게시물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응급실을 지키는 전문의와 파견 군의관 등의 실명이 포함됐다. 정부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들을 위축시키는…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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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원 안된 서울지역 의대 써야하나” 수험생 혼란

      9일 의대 39곳을 포함해 전국 대학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도 모집인원 변경은 “수험생 소송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하지만 의사단체가 “2025학년도 증원 유예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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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군의관 235명 일선 병원 추가 투입”… 현장선 응급실 근무 혼선 “큰 도움 안될것”

      응급의료 공백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9일부터 군의관 235명을 의료 현장에 추가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 병원에선 4일 먼저 배치된 군의관 15명이 모두 응급실 근무에 부담을 호소하며 대기 중이거나 다른 과에서 일하는 만큼 새로 투입되는 군의관들도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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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내 “박민수 교체로 물꼬 터야” 목소리 커져

      여권내 “박민수 교체로 물꼬 터야” 목소리 커져

      여권 내부에서 의정 갈등과 응급의료 공백 등의 책임을 물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사진)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의사단체들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의사들의 ‘공적’이 된 박 차관 교체 카드로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취지다. 오세훈 서…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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