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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급 취업 일반의 591명중 341명 ‘피안성정’ 몰려

      의원급 취업 일반의 591명중 341명 ‘피안성정’ 몰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고 싶은데 마땅한 자리를 구하는 게 쉽지 않네요.” 수도권 대형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로 일했던 김모 씨는 최근 집에서 가까운 외과 의원에 취업했다. 수련병원을 떠난 지 7개월 이상 지나다 보니 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버티기 어려웠다고 했다. 김 씨는 “한창 배울…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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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 암 등 어려운 910개 수술-마취료 수가 50% 인상”

      정부가 3년간 10조 원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와 중증질환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3500억 원을 투입해 중증 암, 심·뇌혈관 등 난도가 높은 910개 수술과 이를 위한 마취료 수가(건강보험으로 지급하는 진료비)를 50% 인상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7…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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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거부 중에… 의대생 3200명 국가장학금 신청

      전국 39개 대학 의대생들이 대부분 올해 2학기 등록금을 내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3201명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의대생 650명의 약 5배 규모다. 의대생들은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인 5, 6월에도 수업을 거부하고 있었지만…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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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金여사 공천개입 의혹’ 고발사건, ‘채 상병 사건’ 수사부에 배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고발 사건을 ‘채 상병 사건’ 담당 수사부에 배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대통령 부부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명태균 씨를 직권남용,…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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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워라, 이겨라” 숙명의 라이벌 고연전

      “싸워라, 이겨라” 숙명의 라이벌 고연전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정기 고연전’이 열렸다. 고려대 학생들은 붉은색 응원복 차림으로(위쪽 사진), 연세대 학생들은 푸른색 응원복 차림으로 각각 응원에 나섰다. 올해 행사는 고려대가 주최했다. 정기 고연전은 두 대학 선수들이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등…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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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2명 사상 ‘마세라티 뺑소니’ … 이틀만에 서울서 체포, 출국 시도도

      광주에서 술을 마시고 마세라티를 몰다 20대 연인을 들이받은 뒤 서울까지 달아난 30대 남성이 도주 이틀 만에 붙잡혔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김모 씨(32)를 전날 오후 9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가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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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감 선거, 조전혁-정근식 양강구도

      서울교육감 선거, 조전혁-정근식 양강구도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15명 안팎의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단일화 기구를 통해 통합 후보를 추대하며 보수 측 조전혁 후보와 진보 측 정근식 후보의 양강 구도가 완성됐다. 독자 출마한 후보 …

      •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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