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에는 국경 5~10리마다 북한군 1개 초소(소대)가 경비를 맡는다. 중국공안에 붙들려 강제 북송되는 탈북자들과 달리 강을 건너다 붙잡힌 탈북자들은 군 초소에서 기초심문을 받게 된다.
밤에 붙잡힌 이 여성은 초소에서 기초 조사를 받게 된 것.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동영상은 전체 25분 분량이며 북한 국경부근 초소의 외부 모습이 10분 정도 담겨 있고, 이후 13분간은 북한 여성의 취조 장면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날짜는 2005년 8월 17일이고 동영상 전 분량은 10월 중순~말경 일본 방송국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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