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퍼시픽불임센터(PFC)의 스콧 캐플런 대변인은 이날 “황 교수와의 협력관계 및 세포복제와 관련된 모든 연구를 중단한다”고 짧게 발표했다.
PFC는 내년 1월부터 황 교수가 주도하는 세계줄기세포허브의 난자 채취과정에 협력할 예정이었다.
샌타바버라의 아동신경생물학 치료재단도 이날 세계줄기세포허브에 대한 7만5000달러(약 7800만 원) 이상의 지원금 계획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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