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원장은 이날 오후 박 대표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기자브리핑에서 “박 대표가 얼굴 상처 복합 수술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다만 수술 부위인 턱에 부기가 있어 말을 하거나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현재 턱 부위에 압박 테이프를 붙이고 있으며, 빨대로 미음 상태의 식사를 하고 있다”며 “마음도 많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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