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이에 앞서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보전시장에서 이들 가수들을 초청해 볼보 C30을 각각 1대씩 전달했다.
볼보에 따르면 이들에게 차량을 제공한 이유는 이들이 C30의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신세대 연예인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들은 앞으로 1년간 C30을 직접 몰고 볼보 신차발표회, 고객 초청행사 등 각종 이벤트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시에도 볼보 차량을 소품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차량 제공은 스타를 통해 젊은 세대와 교감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타마케팅이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