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양목'이라는 희귀재료로 만들어 머리카락과 두피 불순물이 끼지 않아 위생적이며, 두피의 각질제거 및 혈액순환, 탈모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황양목은 해열, 해독 작용은 물론 풍기(風氣)제거와 제습의 효능이 있어 피부병과 습진, 알레르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3~5분씩 1, 2주일 정도 사용하면 두피상태와 머릿결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는 게 미소 측 설명.
미소 관계자는 "이 빗은 황양목 이외의 재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정밀한 끼워 맞추기 수작업으로 완성돼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일곱 열로 배치된 빗살은 한 번의 빗질로도 두피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