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19개 모델 신차 보유자 2만6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것. △전체 소유 경험에 대한 만족 △품질에 대한 인식 △오너로서의 기쁨 △차후 구매 의사 △해당 모델에 대한 정서적 애정도 등을 묻는 설문에서 볼보 C30은 1000점 만점에 90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포드 머스탱 쿠페(904점), 3위는 폭스바겐 GTI(897)였으며 현대자동차의 티뷰론(국내명 투스카니)도 836점을 얻어 7위에 올랐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