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엄친딸' 배우 이인혜가 '골미다'에 합류한다.
이인혜는 SBS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합류해 최정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이인혜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인혜는 소속사를 통해 "학업과 연예계생활을 오랜 시간 동안 병행하다보니 진지한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20대 마지막 순간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30대가 되기 전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기 위해 골미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골미다 제작진은 이인혜의 맞선남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뉴스팀
▲ 동영상 = ‘엄친딸’ 이인혜의 은밀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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