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대목에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약 6000명의 알바생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인 알바천국에 따르면 설 대목에 단기 알바생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업종은 단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로 롯데백화점 6500명, 현대백화점 1600명, 신세계백화점 1000명, 갤러리아백화점 150명, AK플라자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이마트 3500명, 홈플러스 2600명, 롯데마트 900명 등 총 7000여 명의 알바생을 모집한다.
알바천국에서는 설날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11설 단기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설 단기 알바 채용관'은 △백화점/대형마트 △쇼핑몰/아울렛 △물류/창고관리 △포장/조립 △퀵서비스/택배/배달 등 카테고리별로 관심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선정해 구직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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