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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라사대] ‘무도’ 김태호 PD “하하와 홍철, 형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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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7:00
2012년 1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2-01-30 07:00
2012년 1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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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그날 현장에서 주신 에너지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하와 홍철은 여러분들의 우려와 달리 친구끼리 싸우면 안 된다는 큰 교훈을 얻고, 둘도 없는 친구. 아니 형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28일 ‘무한도전’은 ‘형’이라는 호칭을 두고 동갑내기 멤버 하하와 홍철의 대결이 방송됐다.
그런데 방송 이후 온라인 각종 게시판에는 무려 3400여 명의 방청객이 참가했던 프로그램 녹화 과정에서 일부 방청객이 욕설과 막말 등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는 글들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특히 욕설과 막말을 ‘무한도전’ 출연진에게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결국 연출자 김태호 PD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29일 트위터를 통해 위트있게 해명하고 나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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