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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설리, 목도리 하나 나눠매고 다정샷 ‘애틋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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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0:34
2012년 1월 30일 10시 34분
입력
2012-01-30 08:19
2012년 1월 30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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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에프엑스 설리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설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사진에서 김희철과 설리는 빨간 목도리 하나를 나눠매고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다. 이에 똑같이 입을 가리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닮은 듯한 인상을 보인다.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도 닮아 누리꾼들은 마치 '남매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다정한 것 아닌가?", "뭔가 애틋하다", "역시 의남매다운 친밀함이다", "정말 닮은 꼴이네", "애처로운 표정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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