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화영 트위터로 우애 과시 “효영아 사랑해-얼른와 안아줄게”

화영-효영(출처= 효영, 화영 트위터)

남녀공학 별빛효영과 티아라 화영이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업하러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화영은 “효영아 사랑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나 이따가 핫초코 사줘”라는 글로 ‘노출 사건’ 후 처음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에 효영은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 하자! 얼른 와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마”라고 답했다.

각각 공개한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매의 우애가 남다르다”, “보기 좋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화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방송 사고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같은 악재에도 티아라는 29일 ‘인기가요’에서 ‘러비 더비’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