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 오디션에서 강한 배우 양성한다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 현장에서 200% 실력 발휘하는 배우, 연출자, 스태프 양성
다양한 공연 콘텐츠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본기 수업, 맞춤형 테크닉 훈련 제공

소녀시대 티파니, 가수 장혜진, 조성모 등 연예인들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하다. 이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그 어렵다는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디션’이다. 가수, 배우 등의 활동으로 무대 경험이 풍부한 연예인들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디션 현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 교과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www.ikac.kr) 뮤지컬과정은 무대 연기, 무대예술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체계적인 기본기 수업과 학생에 따라 부족한 테크닉을 보완해주는 맞춤형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오디션에서 강한 배우,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연출자와 스태프를 양성한다.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몸과 음악, 무대 제작기법으로 다채로운 무대예술 콘텐츠를 창출하는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과정을 뮤지컬과와 무대연기과로 세분화 했다.

먼저, 뮤지컬 전문 배우, 댄서, 연출자를 지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과에는 분야에서 최고 실력을 가진 교수진이 전문 뮤지컬인을 배출하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 <명성황후>를 비롯 국내 유명 뮤지컬 연출 및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칼린, 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하면서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인정받아 <렌트>, <오! 해피데이> 등 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배우 김선영 등이 교수로 활동 중이다. 무대를 만드는 배우나 제작자라면 갖춰야 하는 기본기를 함양하기 위한 전통적인 뮤지컬 기본 교육과 함께 보컬, 발레, 탭댄스 등 다양한 테크닉을 각 학생의 실력에 맞게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대연기과는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언제든지 배역에 맞는 연기를 해낼 수 있는 배우를 양성한다. 뮤지컬<삼총사>, 영화<이끼>, 드라마<토지>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활동을 보여준 연기파 배우 유준상과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등의 굵직한 뮤지컬 작품의 안무를 담당한 무대 안무 전문가 노지현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상연기, 무대연기를 망라하는 배우 트레이닝 과정과 기본 연극학 과정을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창출할 차세대 공연예술분야 리더 배출을 목표로 한다.

한국예술원 뮤지컬 과정 박칼린 교수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공연예술 분야에서 정상에 있는 배우들도 항상 긴장케 하는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어필해야 하는 ‘오디션 현장’과 실시간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무대 현장’”이라면서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은 실제 분야에서 인정받는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이 졸업 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본 교육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대한민국 무대예술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예술원(www.ikac.kr) 소개
KAC 한국예술원(Korea Art College)은 전문적인 직업 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서바토리 형태의 실용음악/영화/연기/뮤지컬/방송 예술 교육기관이다.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교육과학기술부 승인 예술전문 고등교육기관이며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다. 1996년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사립 영화 전문교육기관인 ‘네오영화아카데미’로 시작한 한국예술원은 교과부의 인가를 받아 4년제 대학과정에 준하는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예술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영화교육원(Korea Film Art Institute)‘이 됐고, 2010년 연기뮤지컬과를 신설하면서 두개학과로 이루어진 실용예술전문 콘서바토리로 재출범 했다. 2012학년도부터는 KAC 한국예술원이라는 이름으로 실용음악학부, 뮤지컬학부, 영상/연예학부로 전공을 확장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예술학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사진]뮤지컬과정 박칼린 교수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