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윤현숙 분)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대문(안상태 분)과 다름은 피자매장에서 조촐한 축하파티를 하고, 그 중에 세식구 모두가 피자매장을 운영하는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된다.
세사람의 상상이 시작되자마자 정심과 다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과 원성을 듣게 되는데. 알고보니, 대문이 운영하는 피자를 먹기 위해 몇날몇일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비난과 원성이였다.
곧이어, 대문이 피자를 포장해서 나오자 비난과 원성이 자자하던 손님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피자를 서로 먹으려고 아우성이였다.
대문은 “지송혀유! 열 명이 만들고 있는데도 손이 딸리네유!” 라고 하며, 행복한 상상이 끝이 난다.
제작진은 더욱 생생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경기도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피자마루 매장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피자마루 관계자와 매장주의 후한 도움으로 실제 뜨끈뜨끈한 피자를 먹으며 촬영에 임할수 있었다.
또한 더 큰 재미를 위해, 안상태의 후배 개그맨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더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MBC 애정만만세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최종회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받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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