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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화영아, 얼른 와 꼭 안아줄게” 남다른 우애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30 16:19
2012년 1월 30일 16시 19분
입력
2012-01-30 16:13
2012년 1월 30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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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본명 류효영)과 화영(본명 류화영) 쌍둥이 자매가 남다른 우애를 선보여 화제다.
30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업하러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화영은 “효영아 사랑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나 이따가 핫초코 사줘”라는 글로 ‘노출 사건’충격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화영의 답글에 효영은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 하자! 얼른 와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마”라고 답했다.
각각 공개한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의 우애가 남다르다”, “보기 좋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화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인기가요’ 생방송 무대 도중 신체 일부 부위가 노출되는 사고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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