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최민식, 이경규의 수발들었던 사연 공개 “내가 원조 이윤석”
Array
업데이트
2012-01-31 10:16
2012년 1월 31일 10시 16분
입력
2012-01-31 10:11
2012년 1월 31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캡처
배우 최민식이 대학 선배인 이경규를 깍듯이 대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좀처럼 예능에 얼굴을 보이지 않는 최민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교인 동국대 앞의 선술집을 배경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최민식은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이경규 선배와 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내가 1학년 때 이경규 선배가 4학년 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이경규 선배가 가라면 가고 오라면 왔다. 담배와 술 심부름도 했다”고 고백했고, 이에 MC 김제동은 “지금 이윤석이 하고 있는 역할을 최민식이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경규가 “민식아”라고 친근하게 부르자 최민식은 갑자기 깍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민식 방송에서 보니까 반갑다”, “카리스마 속에 의외의 예능감이 있다”, “이경규랑 정말 친했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식은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이 아주 좋았다”며 같은 학교 2년 후배인 한석규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崔대행, 중대본부장까지 맡아… “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해… 유언해야 하나” 마지막이 된 카톡
“트럼프, 시진핑과 ‘직거래’ 원해… 공식 대화채널 없앨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