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S/S시즌 웨딩 예물 트렌드를 찾아라!

  • Array
  • 입력 2012년 1월 31일 13시 12분


듀오웨딩페어가 제안하는 ‘예비부부를 설레게 하는 예물 트렌드’는?

예물은 보석처럼 영원한 부부의 사랑을 기념하는 상징물이다. 평생을 간직할 주얼리이자 목돈이 들어가는 품목인 만큼 디자인뿐만 아니라 원석의 가치, 실용성 등 요모조모 따져보고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올 봄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 좋은 원석의 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는 2월 4일~5일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듀오웨드(www.duowed.com)가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높은 예물 주얼리 브랜드를 통해 ‘2012년 S/S시즌 예물’ 트렌드를 알아보았다.

뮈샤 ‘꽃, 자연물을 모티브로 한 사랑스러운 디자인’
뮈샤는 “자연물을 소재로 한 디자인은 2012년 S/S 주얼리의 가장 핫한 트렌트로 꼽힌다”고 전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해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느낌과 함께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석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와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 대세를 이룰 전망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리플링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뮈샤는 “트리플링은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평소에도 착용 가능한 예물을 선호하는 신세대 예비부부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움말: 뮈샤

렉스다이아몬드 ‘올 봄 예물 키워드는 실용성과 개성’
렉스다이아몬드는 “2012년 예물 트렌드의 키워드는 단연 ‘실용성’과 ‘개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얼리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감각적인 신세대 예비부부들의 니즈가 결합된 형태의 트렌드라고 보았다. 자칫 화려한 디자인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운 형식적인 예물보다 실용성을 강조하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예물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 동안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면, 실용성이 강조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사랑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독특하게 세팅된 센스 있는 커플링과 실용성이 높은 패션 주얼리 세트가 봄 시즌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올 봄 예물 시장을 내다봤다.

도움말: 렉스다이아몬드

반조애 ‘유니크하면서 캐쥬얼한 디자인이 대세’
반조애는 “지난해에 비해 예물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만큼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예물을 구매하는 경향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커플링과 다이아몬드 반지의 경우 퀄리티나 디자인 면에서 소비자의 취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고 한다. 따라서 가격위주가 아닌 디자인과 원석의 가치를 기준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커플링의 경우 메인 스톤보다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캐쥬얼한 디자인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재는 핑크 골드나 삼색 골드 또는 표면을 거칠게 표현하는 기법으로 실용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이 선호될 전망이다. 반조애는 “실용성이 중시되는 만큼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가드링이나 이터너티 밴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듀오웨드(www.duowed.com)는 흑룡해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만족도 높은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2월 4일~ 5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4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듀오웨딩페어는 4000쌍 사전예약제를 통한 쾌적한 관람보장,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컨설팅 무료 제공은 물론 호객행위와 계약강요가 일체 없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명품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오랫동안 예비부부들에게 사랑 받아온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 ‘렉스다이아몬드’, ‘반조애’와 다양한 웨딩상품을 특별한 가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