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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D포토] 서울 대설주의보…그냥 담아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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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6:57
2012년 1월 31일 16시 57분
입력
2012-01-31 16:41
2012년 1월 3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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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남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다. 대설주의보·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은 현재 적설량은 1.8㎝로 오늘 밤까지 5-9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 인근에서 한 호텔 관리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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