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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연 “아이돌로 살기 힘들어” 녹화 중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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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1:19
2012년 2월 1일 11시 19분
입력
2012-02-01 10:54
2012년 2월 1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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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녹화 중단에 함께 출연한 아이돌스타 가슴이 ‘찡’
지연 녹화 중단 사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K-POP 스타’ 편에 출연한 지연은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에는 한류의 주역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가 출연했다.
지연은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 그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한 토크에서 지연은 과거 2년 정도 연애를 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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