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는 1일 tvN ‘오페라스타’제작발표회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가수 왜 출연 안하냐?’, ‘왜 나가수 말고 오페라스타에 출연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종서는 “‘오페라스타’가 차선책인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렇지 않다. ‘오페라 스타’ 에서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 우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배울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정통적인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데, 이 연차에 누군가에게 멘토링을 받는 다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오페라스타’는 스타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11년 4월 ‘오페라스타’시즌 1이 방송됐다.
시즌 2에서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에이트 주희, 더원,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등이 오페라에 도전한다.
tvN ‘오페라스타’는 2월 3일 프리쇼로 포문을 연다. 출연진들의 서바이벌 공연은 2월 10일부터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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