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공원 문화공간에서 열릴 행사를 신청 받는다. 5000명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인 너른들판(여의도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잔디마당(난지한강공원), 야외무대·달빛광장(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청담대교 하부(뚝섬한강공원)를 포함해 규모별로 36곳이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행사계획서와 장소 사용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행사 개최일 100∼10일 전까지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02-3780-0784
■ 가스안전공사 ‘KGS2020 비전’ 선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202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 측은 가스 안전사고 건수는 줄고 있으나 인명 피해는 늘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창립 38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 전대천 사장은 “가스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여 글로벌 가스 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수도계량기 동파신고 120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 수도계량기 동파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동파되면 즉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달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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