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굿모닝!]이집트 축구장 ‘최악의 불상사’…70명 이상 숨지고 다쳐
채널A
업데이트
2012-02-02 11:16
2012년 2월 2일 11시 16분
입력
2012-02-02 07:17
2012년 2월 2일 07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이집트 축구 경기에서 팬들의 폭동으로
적어도 7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최악의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정일동 기잡니다.
=====================================
이집트의 포트사이드 축구장입니다.
경기가 끝나자 흥분한 팬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듭니다.
안전요원들이 있지만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
[채널A 영상]
흥분한 팬들의 충돌
이번 팬들의 폭동으로
적어도 7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질식하거나
심각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이집트 국내 라이벌 팀의
경기에서 흥분한 두 팀 팬들의 충돌로 일어났습니다.
홈팀 알 아스리가 원정팀이자 리그 1위팀인 알 알리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원정팀 팬들이 야유를 보내자
홈팀 팬들이 격분해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현지언론인 나일TV가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주 검찰은 즉각 조사에 나섰고
축구연맹은 모든 경기를 일단 취소한 상탭니다.
이집트에서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치안불안이 이어져 왔습니다.
세계 축구사상 최악의 불상사에
전세계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승련]한덕수 대행은 왜 탄핵을 자초했을까
尹측 “적법 출석 요구서 받은 적 없다”…29일도 불출석 시사
“큰 죄 지었는데 새 기회받아”…우크라, 숨진 북한군 일기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