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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외로움에서 탈피 하고파”…‘간절’
Array
업데이트
2012-02-02 09:00
2012년 2월 2일 09시 00분
입력
2012-02-02 08:34
2012년 2월 2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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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의 '스타직구 인터뷰'에서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을 위해 모인 윤도현, 장혁, 이민정, 유노윤호, 소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민정은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개인적으로 외로움에서 탈피하는 것"이라며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민정은 함께 촬영을 한 원더걸스 소희에게 "소희씨 나올 때마다 표정이 귀여워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보니 무척 반갑다"며 "정말 표정이 정말 귀여운 것 같다. 한번만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소희는 귀여운 표정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제일 외로울 때는?"라는 질문에 "촬영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을 때다"고 전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쉬는 시간 다섯 시간이 남는다면 무엇을 한 것인가"라고 묻자 "요즘 좀 추워져서 그런지 찜질방 가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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