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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유라 “풀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 “민낯도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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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3:06
2012년 2월 2일 13시 06분
입력
2012-02-02 13:02
2012년 2월 2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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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정형돈(출처= 한유라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가 마트에서 포착됐다.
한유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남긴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 이제 풀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팬이 올린 사진 속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 있는 모습. 정형돈은 모자와 목도리로 완전 무장을 했지만 ‘미친개오’답게 존재감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인줄 몰랐다. 예쁘네”, “화장한 줄 알았는데~ 민낯도 예쁘다”, “신혼부부같이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개그맨과 프로그램 작가로 만나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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