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부 “北 김정일 조문 사죄요구 억지주장에 유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2 17:13
2012년 2월 2일 17시 13분
입력
2012-02-02 17:00
2012년 2월 2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화재개 노력에 호응해오길 바래"
정부는 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에 대한 사죄 등을 요구한 북측 국방위원회 정책국 공개질문장에 대해 억지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중요한 시점에서 북한이 선전차원의 억지주장을 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정부는 북한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면서 "현재 상황에서 북한이 더이상 민족과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우리의 대화재개 노력에 진정성을 갖고 호응해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이 공개질문장을 내놓은 배경에 대해서는 "공세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더이상의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또 이 같은 입장표명 외에 북측에 별도로 관련 내용을 통보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북측 국방위 정책국은 이날 공개질문장에서 김 위원장 조문과 관련한 사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의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더 이상 헐뜯지 않겠다는 공언, 한미 합동군사연습 전면 중단 등 총 9개 사항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영업자 연체액 18조 ‘역대 최대’…연체율 1.7% 9년 반 만에 ‘최고’
외로움상담센터 24시간 운영한다…2025년 달라지는 서울생활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0여대 운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