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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신화 컴백에 릴레이 응원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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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02 22:25
2012년 2월 2일 22시 25분
입력
2012-02-02 22:22
2012년 2월 2일 2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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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X-5가 ‘아이돌 대선배’ 신화의 컴백을 응원했다.
X-5는 1일 팀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선배님!! 신화 선배님들 컴백 티저영상 잘 봤어요ㅠㅠ 정말 기대되요.. 두근두근두근♡ 콘서트 꼭 갈께요! X-6”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이미지엔 전진과 X-5가 해맑은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어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X-5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를 재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X-5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전진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무대 위 가장 중요한 것이 눈빛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시선처리와 표정 등 오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수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라 그런지 훈훈돋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신화 컴백 너무 기대된다~”, “선후배가 서로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X-5도 신화처럼 승승장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X-5는 2일(목)부터 후속곡 “미치는 꼴 볼래”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X-5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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