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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열애설’ 이희준, 과거 이상형 발언 “수애에게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1 11:14
2014년 12월 1일 11시 14분
입력
2014-12-01 10:50
2014년 12월 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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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김옥빈과 열애설’ 이희준, 과거 이상형 발언 “수애에게 관심”
이희준 김옥빈
배우 이희준이 배우 김옥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희준은 지난해 8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이희준은 그간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조윤희, 수애, 김혜수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희준은 “생각만 해도 좋다. 지금은 수애다. 최근 수애한테 관심을 쏟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데일리는 1일 최근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관계를 전혀 몰랐다. 우선 본인에게 확인한 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희준 김옥빈.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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