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부권 개발호재로 ‘주목’ 지역 분양아파트 실수요자 문의 잇따라

  • 입력 2014년 12월 1일 11시 45분


서평택 개발의 중심지인 경기도 평택시 안중에 대표주자인 우림필유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평택 서부권역(안중, 현덕, 포승, 청북, 오성)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평당 600만원 초반대 가격에 약 2,000여 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구 25평) , 74㎡A (구 30평) , 74㎡B(구 30평)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의 약 70%는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으로 설계 되어 있으며 특히 59㎡와 74A는 100% 판상형으로 이루어진다.

지상주차장 공간을 줄여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어린이놀이터 2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 중앙광장 등을 배치한다. 대단지에 걸맞게 내부에는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이 고급스럽게 시공 될 예정이다.

평택 서부권역에서 가장 주거지로 이름 높은 현화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현덕면사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거리다.

교통여건은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국도와 북으로는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 평택시 전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의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도심 등의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평택시 2020 도시계획에 따라 여러가지 개발 호재가 풍부하여 향후 주변 개발이 완료될 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우선 2019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수혜를 기대 할 수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km의 잇는 대형 철도사업으로 8개 전철역 가운데 사업지 인근에 안중역 (가칭)이 예정되어 있다. 안중역은 평택항과 연계되어 타지역과는 다르게 대규모 물류처리센터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근의 투자가치가 높게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시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되어 서울 지역과의 접근성이 약 40분대 내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측량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가 내년 상반기 착공되면 역 인근은 물류, 상업, 문화시설 등을 갖춘 역세권 개발까지 할 예정이다.

평택항과 인접하여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약 2km)도 지난해 보상을 착수해 이르면 올해부터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승지구는 경기도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승지구 외에 현덕지구(약 2.3km)도 올해 중국 투자자본을 유치하고 사업시행우선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평택시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항만, 물류, 교류, 생활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부산항과 같은 고부가가치 종합 항구 도시를 지향하고 있었다.

평택호 관광단지의 개발 역시 서부권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이다.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기산리 등 일원에 274만 3천 ㎡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SK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고 있다. 국제화거점 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 명소, 수변 해양 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경이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15조 6천억원을 들여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7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삼성 산업단지’로 인해 인프라 시설 및 배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므로 평택의 신규 아파트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우림필유는 현재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 진행중이다. 주택 홍보관 방문시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 사항이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031) 302-90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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