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데워 마시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일 16시 59분


레뱅드매일(www.lesvinsdemaeil.com)은 국내 최초로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와인에 시나몬, 정향 등의 허브를 넣어 끓여 마시는 따뜻한 와인을 글루바인이라고 한다. 지난해 겨울시즌 한정 출시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는 진한 풀바디의 레드와인에 시나몬, 정향, 카르다몸, 아니스 등의 향신료를 첨가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글루바인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의 화이트 와인 버전으로 특유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에 사과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한층 깊어진 맛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한국의 수정과와 비슷한 맛과 향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레이블에는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그림형제의 ‘은화가 된 별’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삽화가 그려져 있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잘 어울린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화이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어 추운 겨울철 야외 활동이나 연말 모임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처럼 각 시즌과 소비자 요구에 맞는 색다른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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