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이광수,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팔색조 매력

‘덕수리 5형제 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박순경으로 변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달 27일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 이후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가 맡은 박순경은 5형제의 물심양면 조력자이자 극 후반 극적 긴장감을 자아내는 주요 인물이다.

영화의 전반부는 개성 강한 5형제가 그리는 코믹 스토리가 주를 이루지만, 후반부터는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켜 액션과 스릴러로 숨가쁘게 진행된다.

이광수는 코믹 연기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연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수업을 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광수는 5형제 중 셋째 ‘현정’ 역을 맡은 배우 이아이와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덕수리 5형제 이광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수리 5형제 이광수, 광수 진짜 좋아” , “덕수리 5형제 이광수, 영화 기대된다” , “덕수리 5형제 이광수,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의 코믹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덕수리 5형제’는 오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