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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싱글남 행세’ 주장… 연락두절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7:06
2014년 12월 2일 17시 06분
입력
2014-12-02 16:32
2014년 12월 2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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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게시물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를 하고 다닌다” 는 한 여성의 주장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다.
2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전달했다.
보도는 “각종 포털사이트와 네이트판-톡톡 게시판에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이름에 ‘에네스’라고 쓰여 있는 사람과 글쓴이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해라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에네스 카야를 비난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네스 카야는 현재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한편 동아닷컴 도깨비뉴스는 ‘비정상회담’ 제작진과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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