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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 든 얼굴로 환한 미소…‘영광의 상처’ 감동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1:05
2015년 2월 4일 11시 05분
입력
2015-02-04 09:18
2015년 2월 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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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녀파이터 박지혜/로드FC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가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48kg) 경기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2라운드 TKO승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날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승리와 함께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로드FC를 통해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면서 “멍 빠질 때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오른 쪽 눈이 멍이 든 모습이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멍 든 얼굴을 하고도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키 168cm에 체중 48kg(아톰급)인 박지혜는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소속팀 선수 김지형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제공=미녀파이터 박지혜/로드F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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