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올해는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배려한 제품이라면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일 것이다.
오리지널 두유인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1만 원대 중후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웰빙 트렌드의 영향으로 ‘실속’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가 올해 설에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 것이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한 이유다.
베지밀 두유 설 선물세트는 국내의 대표 두유음료인 ‘베지밀 A’와 ‘베지밀 B’를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칼슘 영양 프로젝트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 참깨의 진한 맛이 일품인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두유’ 등으로 구성됐다.
정식품은 또 당뇨병 환자 등을 겨냥해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성 당인 팔라티노스와 뽕잎 분말 등을 넣은 ‘베지밀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와 학생이나 노년층 등을 위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를 함유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 두유 선물세트도 함께 내놓았다. 아울러 한라봉, 홍삼, 꿀물 등으로 구성된 ‘건강담은 음료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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