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코코코리아(한국지사 대표 조나단 함)는 동아일보 주최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천연이온음료 비타코코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음료로서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 코코넛워터 그대로의 맛을 자랑한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마시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마돈나가 공연 중에 마신 후 비타코코에 매료돼 직접 투자를 진행해 국내에서는 마돈나 음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타코코에 함유돼 있는 코코넛워터는 전해질의 대표적인 물질인 나트륨, 칼륨이 다량 들어있다. 이러한 미네랄은 빠른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 특히 운동 후 근육 수축이나 이완, 정상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넛워터의 이러한 효능 및 장점들을 살려 비타코코코리아는 현재 40개 이상의 피트니스와 요가 스튜디오를 찾아 시음행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 코코넛음료 성장 초기단계인 국내 환경을 고려해 시음 행사 및 협찬을 적극적으로 진행, 국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조나단 함 한국지사 대표는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한국에 코코넛워터를 대중화시켜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비타코코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음료로 만들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의 좋은 브랜드들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타코코는 2013년 4월 백화점에 입점한 이후, 2014년 5월에는 비타코코 망고맛과 파인애플 맛을 론칭했다. 조나단 함은 로이터스통신 금융팀, 뉴욕 무역회사를 거쳐 현재 Hahm&Company(뉴욕) 대표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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