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그룹홈’에 무료법률자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5일 03시 00분


태광그룹이 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아이들의 법률적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반 가정 같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은 “태광이 지향하는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는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나눔”이라며 “그룹홈 아이들이 억울하게 피해 입고 상처받는 일이 없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태광그룹#그룹홈#무료법률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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